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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진주센터] 진주범피 백인구 운영위원 건강기능식품 선물
  • 등록일  :  2024.05.03 조회수  :  284 첨부파일  :  1714702403@@진주2.jpg
  •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 백인구 운영위원은 지난 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불의의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피해자 15명에게 105만원 상당의 고급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했다.



    선물대상은 강도상해 등 강력범죄피해자를 입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근로의욕을 전부 또는 일부 상실하여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피해자들로서 선물은 1인당 7만원 상당의 홍삼 농축액이다.



    선물을 받은 A씨(여·67)는 2021년 9월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내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과 현금 50만원을 강취당한 이후 수면장애, 불안 등 증세와 상해부위 통증으로 인하여 영업을 중단하고 친지들의 도움으로 근근이 생활해 오고 있는데 “몸에 좋은 홍삼을 선물 받아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선행을 한 백인구 위원은 진주에서 대형 종합물류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4년 전 진주센터에 가입하여 피해자돕기 고액기부 등 범죄피해자보호·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라이온스클럽 등 여러 사회단체에도 가입하여 왕성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 회원으로 있으면서 새터민지원사업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백 위원은 “적지만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빠른 일상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서 소외받은 이웃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진주범피 백인구 운영위원 건강기능식품 선물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